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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 최대 암 학회 ASCO 2023: K-항암제의 성과에 대한 기대와 혁신적인 연구 결과"

by sm음향 2023. 6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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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

 

 

"세계 최대 암 학회 ASCO 2023: K-항암제의 성과에 대한 기대와 혁신적인 연구 결과"

 

 

소제목:

 

 

1.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리브리반트: 폐암 치료에서의 병용 임상 연구 결과

 

2. 앱클론의 AT101: CD19 CAR-T 치료제의 효과와 부작용

 

3. 아티바의 AB-101: 첫 인체 투여 결과와 치료 효과 분석

 

4. 제넥신의 GX-188E와 GX-I7: 두경부암 치료에서의 삼중 병용 투여 전략

 

5. 루닛의 의료 AI 기술: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연구 동향

이번 ASCO 2023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들은 K-항암제의 성과와 혁신적인 연구들에 대한

기대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.

 

 

서론:

 

 

암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(ASCO) 2023이 개최되었습니다. 이 학회에서는 다양한 K-항암제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. 유한양행, 앱클론,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(GC셀 관계사), 제넥신, 루닛 등 다양한 기업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.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본론 

 

 

ASCO 2023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'렉라자'입니다. 이 신약은 얀센에 기술 수출된 이중항암항체 '리브리반트'와의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임상이 진행 중입니다. 이번 학회에서는 장기 추적 및 ctDNA 액체 생검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.

 

 

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, 치료 기간 중앙값이 33.5개월이며 20명의 임상 참여자 중 10명이 질병의 진행 없이 치료를 계속 받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.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1차 치료 병용 임상 결과가 발표되는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.

 

 

앱클론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CD19 항체 타깃의 CAR-T세포 치료제 'AT101'의 임상 1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. 저용량 및 중간용량군 6명 중 3명이 완전관해에 도달하고, 2명은 부분관해를 보였으며 객관적 반응률은 83.3%에 이르렀습니다.

 

 

이번 학회에서는 고용량군 결과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. CD19 CAR-T 치료제는 효과가 높지만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장기추적 결과가 나와야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 

GC셀의 아티바는 AB-101이라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-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첫 인체 투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. CD19 CAR-T 투여 환자 대상으로 AB-101을 단독투여한 결과, 객관적 반응률은 27%로 나타났습니다.

 

 

이 결과는 CAR-T 투여 이력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단독 투여에서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판단되며, 내약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 그러나 지속 기간을 확인하기 위한 장기 추적이 필요하다고 언급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제넥신은 암 치료 DNA 백신 'GX-188E'를 림프구 감소증 면역항암제 'GX-I7'과 '키트루다'와 병용 투여하는 요법에 대한 임상 2상 초록을 발표했습니다.

 

 

이 연구는 인유두종 바이러스(HPV) 양성 두경부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, 결과적으로 수술 지연이나 합병증의 증가는 없었습니다. 주요 병리학적 반응률은 63.6%로 나타났고, 병리학적 완전반응은 36.3%로 관찰되었습니다. 이러한 결과로써 제넥신의 병용 요법이 두경부암 치료에 유망한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의료 인공지능(AI) 기업 루닛은 ASCO 2023에서 놀라운 16편의 초록을 발표합니다. 이는 전 세계 의료 AI 기업과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.

 

 

루닛은 AI 바이오마커 '루닛 스코프'를 사용하여 화학방사선요법 치료 중인 국소 진행성 직장암 환자의 병리 조직에 적용한 결과와 면역세포인 종양 침투 림프구(TIL) 수치 변화 등 다양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

 

 

이를 통해 루닛의 기술적 역량과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 

결론:

 

 

미국임상종양학회(ASCO) 2023에서는 다양한 K-항암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. 유한양행의 렉라자, 앱클론의 AT101, 아티바의 AB-101, 제넥신의 GX-188E 및 GX-I7, 그리고 루닛의 의료 AI 기술인 루닛 스코프를 통해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접근법이 제시되었습니다.

 

 

특히,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1차 치료 병용 임상인 'MARIPOSA'의 결과, 앱클론의 CD19 CAR-T 치료제 AT101의 효과와 부작용, 아티바의 AB-101의 인체 투여 데이터, 제넥신의 GX-188E와 GX-I7의 두경부암 치료에 대한 병용 투여 결과, 그리고 루닛의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의료 AI 연구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

 

 

ASCO 2023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암 학회로서 다양한 기업과 연구자들이 암 치료 분야에서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.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들은 K-항암제의 성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, 암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과 개선된 효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아직 일부가 임상 실험 중이거나 소규모 연구 결과일 수 있으므로, 최종적인 평가와 효과의 지속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장기 추적이 필요합니다.

 

 

따라서, 암 치료 분야에서의 발전과 혁신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며, ASCO를 비롯한 암 학회에서의 연구 결과 발표는 암 환자들과 의료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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